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a New Dawn)`이 공개돼 화제다.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a New Dawn)`는 23일 리그오브레전드(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롤 시네마틱은 6분 31초 분량의 영상으로, 아리와 레오나가 등장해 카타리나와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드레이븐을 만나게 되고, 이후 전투가 벌어지는 장면이 실감나게 그려진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여러 챔피언이 승리의 영광을 거머쥐려 벌이는 혈투를 재현하기 위해, 캐릭터 디자인, 음악, 애니메이션, 전통적인 폴리 사운드 메이킹을 비롯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롤시네마틱과 같이 공개된 메이킹 영상을 통해 롤 시네마틱 제작과정이 상세히 소개돼 눈길을 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해 롤 올스타전 2013 폐막식에서 롤 시네마틱 ‘운명의 엇갈림’을 공개했고 또 10월에는 징크스 뮤직비디오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을 본 네티즌들은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멋지다"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우리나라 게임사도 좀" ""롤 시네마틱 `여명의 시작` 이미지도 멋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리그오브래전드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