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애리와 문화 공간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가 최근 이혼한 사실이 밝혀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2일 여성동아는 탤런트 정애리가 문화 공간 ‘민들레영토’ 대표인 지승룡 씨와 최근 이혼했다고 보도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결혼 3년 만인 지난 4월 이혼해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정애리와 지승룡 대표는 신앙생활을 함께 하며 가까워져 결혼했지만, 서로의 가치관이 맞지 않아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한 차례 이혼을 경험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정애리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정애리가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석 달만에 완전히 마무리됐다.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다”고 밝혔다.
정애리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이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애리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지승룡 이혼, 이젠 놀랍지도 않다”, “정애리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지승룡 이혼, 요즘은 이혼도 속전 속결이 대세인가”, “정애리 민들레영토 대표 지승룡 지승룡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 가치관 차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인사돌 CF/ 네이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