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는 소유와 다솜의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 앨범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소유는 `덥다 더워... 시원한 노래들구 컴백! TOUCH MY BABY 기다려주세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다솜은 `씨스타가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터치 마이 바디 많이 사랑해 주세요`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와 다솜은 몸매가 드러나는 스트랩 블랙 탱크톱과 플라워 패턴의 핫팬츠 차림으로 건강미에 섹시미를 더했다. 소속사는 "이번 컴백에서 `펑키섹시`를 기조로 페미닌하면서도 러블리한 썸머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소유 다솜 몸매 부럽다" "씨스타 소유 다솜 화보 매력있다" "씨스타 소유 다솜 화보 컴백 기대된다" "씨스타 소유 다솜 화보 다들 몸매가 대박이네" "씨스타 소유 다솜 화보 진짜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터지 앤드 무브`(TOUCH & MOVE)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21일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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