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완은 16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외계인 김수현의 아래층에 산다. 그런데 얼마 전에 그의 앞집을 중국인 팬이 샀다고 하더라. 그 사람 남편이 알면 얼마나 놀라겠나"라고 말했다.
이에 천명훈은 "그 집 비싼 곳 아니냐"며 놀라워 했고, 문희준은 "명훈아. 눈 빠지겠다"고 지적해 웃음을 줬다. 이어 최영완은 "이왕 사는 거 김수현의 앞집으로 계약했으면 좋았을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영완 집 김수현 집 이웃사촌 대박이네" "최영완 집 김수현 집 잘 사나보네" "최영완 집 김수현 집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풀하우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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