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이 추성훈을 언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동준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동준이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성훈과 배우 줄리엔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준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전설의 주먹 특집 녹화 현장에서 과거 자신의 이력을 과시하며 추성훈에 대해 언급했다고.
이동준은 80년대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로 세계 선수권 대회를 3회나 제패했던 것을 강조했으며, 시종일관 자신이 연예계 싸움 1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MC인 윤종신은 ‘줄리엔 강은 차원이 다르지 않냐?’고 물었으나 이동준은 ‘줄리엔강을 상대로지지 않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추성훈과 대결에 대해 물었다.
이동준은 추성훈 언급에 자신이 과거 이종격투기에 데뷔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으며 자신이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
‘라디오스타’ 이동준 추성훈 언급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동준 추성훈 언급, 누가 이길까 궁금해’, ‘라디오스타 이동준 추성훈 언급, 연예계에서 왜 구지 싸움을 하려고’, ‘라디오스타 이동준 추성훈 언급, 이동준 몸 좋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준을 비롯 레이먼 킴, 이재윤, 스윙스가 출연하는 MBC 에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전설의 주먹 특집’은 16일(수)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