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5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솔직히 결혼을 하면 전 남친과의 사진을 다 버리지 않냐. 나도 다 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는 "난 누가 볼까봐 다 태워버렸다. 집 한 채를 태워버렸다고 보면 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전남친 진짜 많았나보네" "이효리 전남친 사진이 많은거야 남자가 많은거야" "이효리 전남친 그렇게나 많이? 집 한 채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매직아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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