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사내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영·유아 전문 심리 상담 교육을 실시합니다.
두산 내 주요 사업장에 근무하는 어린이집 교사 48명은 만 5세 미만 영유아의 정신건강에 관한 지도방법 등을 2년간 총 52시간에 걸쳐 교육받게 됩니다.
이경숙 한신대 재활학과 교수는 "영·유아 때는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은 국내 최초로 두산이 영·유아 전문 심리상담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무척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두산은 앞으로 영·유아 전문 심리상담 교육을 사내 어린이집 교사 뿐 아니라 사업장 주변의 지역사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