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첫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다시 고등학교로 돌아간 연예인 어른들의 좌충우돌 학교 적응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주혁은 등교하는 순간부터 몰려드는 소녀떼로 인기를 실감했다. 여학생들은 남주혁의 주위에 몰려들어 "잘생겼어"를 연발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여학생들은 지나가는 남주혁의 등 뒤에서 "저기요"를 연발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남학생들 역시 남주혁에게 먼저 간식을 선물하거나 사인을 요청하는 등 호감을 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누구지?"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훈훈하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나도 사인 받고 싶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교내 인기인됐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모델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2014년 S/S 패션위크`에서 데뷔한 모델 남주혁은 188cm의 장신으로 1994년생이다. 최근에는 가수 악동뮤지션의 `200%` 뮤직비디오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사진=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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