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에서는 갓 잠에서 깬 이영아의 민낯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손헌수는 "여배우의 민낯을 공개하겠다"며 카메라를 들고 이영아의 방을 찾았다. 이영아는 마침 막 일어난 상태였다. 그녀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아는 "짠! 굿모닝! 아, 잘 잤다!"를 외치며 당당히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이영아는 이른 아침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피부로 굴욕 없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아 민낯 진짜 예쁘다" "이영아 민낯, 안 예쁠 때가 언제야?" "이영아 민낯, 부러운 꿀피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7인의 식객`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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