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보로 통학 가능한 초·중·고 6개, 단지↔계양역 무료 셔틀버스 운영에 서울역 5정거장 거리
- 전세금 최대 80%까지 저금리 대출 가능한 은행 전세대출상품과 대한주택보증 반환보증 연계
- 세계적 건축가가 디자인한 유럽풍 아파트로 뛰어난 조경 갖춰... 잔여물량 막바지 계약 진행
여름 휴가철의 한산한 도심 분위기와는 달리 최근 김포 풍무지구는 활기가 가득 찬 모습이다.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지난 5월 30일부터 입주를 진행 중인 1,810가구의 대단지 `한화 유로메트로`의 입주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입주가 시작된 지 약 한 달이 지난 `한화 유로메트로`는 현재 입주율이 50%를 넘어섰다. 하루 평균 25가구에 달하는 가족들이 이사를 오고 있는 것이다. 본격적인 여름방학 이사철을 맞아 입주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면서, `한화 유로메트로`는 단기간 100% 입주를 완료할 전망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전국적인 전세난 심화 속 작년 11월 한화건설이 직접 전세보증금 반환을 보증하는 `전세상품`을 공급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 2월 대한주택보증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에 가입한 2차 전세상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현재 일부 잔여물량의 막바지 전세 계약을 진행 중이다.
교통, 교육, 생활 삼박자 다 갖춘 `한화 유로메트로`, 막바지 잔여물량 계약 진행
1810가구 메머드급 규모의 대단지인 `한화 유로메트로`가 시장에서 이토록 빠른 계약률과 입주율을 보이고 있는 이유로는 교통과 교육, 생활환경 삼박자를 다 갖췄으면서도 인근 전세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새 아파트에서 살 수 있는 점이 꼽힌다.
`한화 유로메트로`가 위치한 김포 풍무지구는 쾌적한 서울과의 접근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차를 이용해 여의도에 2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공항철도 계양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불과 5정거장에 닿을 수 있다. 여기에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2018년 개통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을 통해 지하철 5, 9호선이 연계돼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아이들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풍무초, 풍무고 등 6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공원(6만8천여㎡)으로 둘러싸여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 바로 옆 김포 풍무 국민체육센터(수영장 등),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 가능하다.
특히, `한화 유로메트로`는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에 가입한 아파트로, 향후 깡통전세와 같은 보증금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은 `전세자금 대출특약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결합 상품으로, 해당 아파트의 전세 물량은 정부로부터 전세보증금 반환을 100% 보장받고 연평균 약 3.7%의 저금리로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어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274가구 △101㎡ 461가구 △117㎡ 75가구 총 1810가구의 유럽풍 대단지로 구성된다. 세계적인 건축가인 바세니안, 라고니(Bassenian, Lagoni)가 디자인해 유럽풍의 이국적인 단지로 조성된다. 외관은 프랑스 저택을 의미하는 클래식한 스타일이 적용됐고 ‘유럽의 정원’ 콘셉트를 적용한 조경은 김포의 대표 자연경관 요소를 모티브로 현대적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전세대의 70% 이상이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설계됐으며 남향위주의 동 배치, 근린공원과 연계되는 내부산책로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휘트니스장, 골프장, 탁구장 등 체육활동은 물론 독서실, 클럽하우스, 보육시설과 경로당 등을 이용 가능하다.
현재 막바지 잔여물량의 계약을 진행 중으로, 계약자들에게는 준공 후 2년간 커뮤니티시설 및 셔틀버스(단지↔계양역) 무상 이용,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정액 1천만원이며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770번지 `한화 유로메트로` 내 1단지 상가 202호에 마련됐다. 문의 1544-3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