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신해철 의외의 친분 인증샷 '이렇게 친했어?'

허지웅과 신해철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영화평론가이자 방송인 허지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해철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잠수 탈출한 해철 형과 삼년 만에. 세월 참 빠르다"라는 그의 메시에는 신해철과 그가 오래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는 사이임을 알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역시 허지웅과 마왕 신해철이 장난 기 있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신해철과 허지웅의 친분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해철 허지웅 둘이 친했구나", "신해철이랑 허지웅이랑 성격 잘 맞을 거 같다", "신해철 허지웅 둘이 방송 한 번 하면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