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은 지난달 말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언약식 형태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양가 부모님과 아이들이 참석, 작고 소박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
앞서 조혜련 아들 우주 군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엄마 조혜련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엄마가 남자친구와의 새 출발을 잘 할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엄마가 남자친구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아이들이 남자친구를 잘 따라줘서 고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혜련 아들 우주 조혜련 새 출발 잘 하길" "조혜련 아들 우주 조혜련 재혼이라니 대박이네" "조혜련 아들 우주 이제 걱정 없겠네" "조혜련 아들 우주 진짜 마음이 따뜻하다" "조혜련 아들 우주 정말 어른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방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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