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와 여름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겹치면서 올 여름 포장이사시장의 수요는 예년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포장이사업체들의 고객 유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때문에 그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포장이사는 생활서비스이기 때문에 공산품과는 달리 저렴한 포장이사비용뿐만 아니라 비용에 상응하는 서비스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무조건 저렴한 포장이사비용을 제시하는 업체를 선택했다가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서비스 때문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최근에는 이사경기의 불황으로 무허가 이삿짐센터들이 상식 이하의 포장이사비용을 제시하면서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어 이를 주의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
전문가들은 방문을 통한 포장이사견적 서비스를 통해 두 곳 이상의 업체로부터 포장이사비용을 안내 받고 비교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단순히 인터넷을 통해 의정부포장이사, 구리포장이사, 수원포장이사, 부천포장이사, 포장이사추천, 포장이사 잘하는 곳 등 단순한 검색어를 통해 한두 곳 정도의 업체만 알아보고 포장이사계약을 진행하는 것보다 비교견적 서비스 등을 통해 이사업체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무빙프라자 관계자는 "여러 가지 주의할 점을 세심하게 체크해야 기분 좋은 포장이사를 할 수 있다"며 "여름철 포장이사 진행 시에는 식품, 동o식물 등 더위에 취약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아이스박스 등 보관, 운송 방식에 대해서도 계약 시에 특별히 강조해 계약서에 기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무빙프라자는 가정이사, 사무실이사, 원룸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등 이사서비스는 물론 입주청소대행업체, 이사청소대행업체로써도 소비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무빙프라자는 서울(강남구, 강동구, 강북구, 강서구, 성동구, 성북구, 노원구, 도봉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구, 용산구, 동작구, 중랑구, 송파구, 서초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금천구, 관악구, 종로구)은 물론 경기(의정부, 남양주, 구리, 하남, 동주천, 수원, 안양, 용인, 화성, 안산, 시흥, 성남, 분당, 고양, 일산, 의왕, 군포, 과천, 김포, 부천, 이천 등), 인천, 부산, 대구, 천안, 제주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지점 교육 및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