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밀착 스킨십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에서는 지현우와 정은지가 동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최춘희(정은지 분)와 장준현(지현우 분)이 동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예고한 가운데, 장준현이 최춘희와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을 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춘희는 준현이 자신을 위해 나이트클럽 룸에서 연주를 하게 된 사실을 알고, 준현에게 방 하나를 내주며 동거를 하게 됐다.
춘희는 거실 전등을 수리하기 위해 의자 위에 올라가 준현에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때 의자 위에서 전등을 손보던 춘희는 갑자기 중심을 잃고 넘어졌고, 장준현 위로 넘어지며 의도하지 않은 포옹을 하게됐다.
이에 따라 춘희는 당황하며 자리에서 급히 일어났고, 준현은 자신의 심장에 손을 얹고 "왜 이래. 갑자기 왜 뛰어?"라고 말해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가속도가 붙을 것을 예고했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스킨십에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참으로 보기 좋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내가 다 설레네"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지현우, 앞으로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이에스픽처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