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지태와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득남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그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축복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유지태 김효진은 지난해 12월, 새 생명의 소식을 알고 크게 기뻐하며 푸름이라는 태명을 지었다. 태교에서 출산에 이르기까지 유지태는 세심히 김효진을 챙겼고 출산 당일에도 곁을 지키며 함께 아이를 기다렸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진 유지태 득남 축하드립니다" "김효진 유지태 득남 우와 훈남일 듯" "김효진 유지태 득남 몸조리 잘하세요" "김효진 유지태 득남 정말 기쁠 것 같다" "김효진 유지태 2세 미래가 기대돼" "김효진 유지태 득남 키는 걱정 없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김효진은 가족들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사진=하이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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