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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다이어트, 박지윤의 몸매 비법 "첫째 30kg 둘째 13kg 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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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7월 4일 오전 박지윤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고구마 다이어트" 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공개했다.

박지윤은 "첫 아이 때 30kg 둘째 아이 때 13kg 정도가 쪘다. 본래 몸무게로 되돌린 뼈아픈 다이어트의 경험자로서 제 비법 아닌 비법을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첫번째. 언제 먹어도 맛있고 질리지 않는다. 두번째. 포만감을 주며 섬유질이 많아 다이어트시 걸리기 쉬운 변비도 예방해준다"라며 예찬했다.

뿐만 아니라 "세번째. 단맛이 강하므로 다이어트시 빠지기 쉬운 달다구리들의 유혹으로부터 날 지켜준다 네번째. 조리방법이 쉽고 휴대가 간편하며 사계절 쉽게 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다섯번째 이유는 GI 지수가 낮다 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박지윤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지윤, 고구마 다이어트 나도 해볼래", "박지윤, 고구마 다이어트, 건강에도 괜찮을 듯", "박지윤, 고구마 다이어트 열심히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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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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