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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차량 대파, 레이스 연습 중 사고 '안전장비 덕분에 무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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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3일 레이싱팀 `씽크로지` 게시판에는 "유재석, 레이스 연습 중 대파났어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차량 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게시자는"무사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비가 와서 송도 도심서킷 엄청 사고가 많네요!(관객 입장에선 재미있는데 선수들이 걱정되긴 함)"라며 "근데 역시 안전장비가 다 갖춰져 있어서 그런지 안전하게 나왔답니다"라고 전했다.

해당 차량은 앞차가 심하게 찌그러졌고 전등 부분은 거의 떨어져나갔다. 사고가 났던 날은 비가 내려 위험이 높은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한도전`의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는 장기 프로젝트인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송도 서킷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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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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