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을 위한 위안화 청산은행 설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오늘 (3일) 샤오리안 중국 인민은행 부총재와 한국내 위안화 청산체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인민은행은 국내에 진출한 중국계 은행을 위안화 청산은행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현재 중국은행과 교통은행, 공상은행 등이 위안화 청산은행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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