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학교 동기인 이지현의 볼륨몸매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털털한 남자들’ 특집으로 가수 박상민과 배우 임대호, 한정수, 래퍼 산이가 출연했다.
MC들이 한정수에게 학교 동기를 묻자 한정수는 “지금 활동하는 친구 중에 한은정이 있고 영화 ‘미인’의 이지현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 윤종신이 “이지현이 정말 예쁘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정수는 “이지현과 수영장도 같이 다녔다. 어느 날 이지현이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것을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라며 이지현의 볼륨몸매에 대해 발언했다.
한정수는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20분 동안 못나오더라. 사람들이 다 이지현만 쳐다보니까”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MC들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현, 역시 아름다운 몸매다”, “이지현, 참으로 섹시한 사람이다”, “이지현,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