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오래만에 회사에 들렸는데 귀요미 야옹이가! 일본에서 온 냐옹이 넌 너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고양이 인형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물오른 미모를 과시 눈길을 끌고 있다. 정다빈은 4살이었던 2003년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빈 폭풍성장 대박이야" "정다빈 폭풍성장 훈훈해" "정다빈 폭풍성장 여신이네" "정다빈 폭풍성장 진짜 많이 컸다" "정다빈 폭풍성장 아이스크림 모델할 때 진짜 귀여웠는데" "정다빈 폭풍성장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정다빈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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