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2일 정오 신곡 `우산` 발매를 기념하며 타블로와 SNS 미션을 주고 받았다.
윤하는 `우산`이 발표되는 이날 비가 올지 안올지에 대해 `우산`의 원작자이자 친한 선배 가수인 타블로에게 물었다.
타블로는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고 말한 뒤 "감기 걸리니 우산을 들고 가라"고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윤하는 "비가 안 오면 라디오 스튜디오로 놀러 오라"고 답글을 달았으나 타블로는 "비 옵 니 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하 우산, 비 올까 과연? 타블로 미션 관심 집중" "윤하 우산, 날씨 너무 덥다 비 꼭 오길" "윤하 우산 노래 들어봐야지 타블로 뿌듯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윤하/타블로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