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JBK타워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크로스핏 운동과 식단 조절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크로스핏이라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했는데 이 운동이 굉장히 핫한 운동이다. 일주일은 근육통 때문에 앓아누울 정도로 힘들었다"며 "잘 먹어야 된다고 해서 잘 먹으니까 근육 때문에 몸이 커지더라. 내가 표현해야 하는 부분에 어긋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식단 조절도 병행했다"고 말했다.
크로스핏 다이어트는 교차(Cross)와 신체 단련(Fitness)의 합성어로, 일상에서 하는 행동들을 변형시켜 만든 운동이다. 크로스핏 다이어트는 30분 가량 쉴 틈 없이 운동을 하며,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함은 물론이며 지구력 민첩성 균형성 유연성 등을 키울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다이어트 크로스핏 진짜 대단하다" "효민 다이어트 크로스핏 원래 몸매도 좋은데 이렇게까지" "효민 다이어트 크로스핏 정말 독하고 대단하네" "효민 다이어트 크로스핏 몸매가 그냥 나오는 게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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