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지베르니와 민감성 케어 전문 브랜드 아크웰을 운영하고 있는 비앤에이치 코스메틱이 제품 나눔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했다.
비앤에이치 코스메틱은 2월 알뜰구매와 함께 사회 기부 프로그램을 갖춘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리얼 굿 박스(Real Good Box)`에 참여했다.
비앤에이치 코스메틱 관계자는 "지베르니와 아크웰 베스트 제품으로 구성된 뷰티 박스를 파격 할인가로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번동5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후원하고 있는 희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 보건과 의료 접근성이 열악한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도 방문했다. 비앤에이치 코스메틱은 보건의료사업과 각종 구호와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지부에서 백색증을 앓고 있는 학생들에게 아크웰 선크림을 기부했다.
비앤에이치 코스메틱 관계자는 "제품 기부로 나눔 실천에 첫발을 내딛은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협찬과 후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것이다"라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여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사진=비앤에이치 코스메틱)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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