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어제(25일) 전기요금 인상을 올해말까지 유보하겠다고 말했다"며 "한국전력은 유연탄 단가와 환율 하락의 수혜를 받고 있어서 개별소비세 과세로 인한 유연탄 단가 인상분을 상당부분 커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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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전기 공급 예비율이 작년과 비교해 높은 수준을 유지한 점도 전기요금 동결 발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강 연구원은 "산자부 장관의 언급으로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단기적으로 흔들릴 가능성지만 한국전력의 원가가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어 기 때문에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포인트가 훼손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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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하반기 한국전력 발전자회사의 유연탄 사요량을 3천800만톤으로 감안할 때 영업이익 감소효과는 6천8백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기요금 동결시 한국전력의 올해 이익전망이 내려가겠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