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유통사업자 김모씨가 이 부회장의 동생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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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고소장을 통해 "작년 초 지인의 소개로 이씨를 만났는데, 이씨가 롯데마트 고위 임원을 통해 협력업체 등록을 시켜주겠다면서 중소형차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씨는 이씨에게 아반떼 차량을 리스해주고 자동차 보험료 등을 대납했지만, 롯데마트와의 계약에서 성과를 보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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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롯데마트 측은 김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어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라며 "조만간 관계자들을 소환해 사실확인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