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ICT기반 창업 지원 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와 함께 창업 성공스토리를 써나갈 3기 창업자를 새롭게 공모합니다.
`브라고 리스타트`는 SK텔레콤이 고객함께 동반성장에 앞장서겠다는 ‘행복동행’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입니다.
그 동안 2기에 걸쳐 창업자의 아이디어와 SK텔레콤의 ICT역량을 결합, ICT기반 고부가가치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이번 3기 공모는 과거 1, 2기에서 베이비붐 세대에 초점을 맞췄던 공모 자격을 전 세대로 확대해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공모에 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모는 SK텔레콤‘행복창업지원센터’(http://sktincubator.com) 내 공모 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오는 9월 18일까지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1차), 면접 심사(2차), 3박4일 워크샵을 거쳐 10월말 경 3기 창업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은 향후 ‘브라보! 리스타트’ 모집을 상시 공모 시스템을 구축해 창업자들이 언제든 공모에 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선정된 팀에게는 오는 11월부터 6개월간 초기 창업지원금(2천만 원)과 함께 명동 소재 ‘행복창업지원센터’에 개별 사무실이 제공되며, 각 추진 사업별로 창업과 사업개발에 필요한 SK텔레콤 또는 외부 전문가들을 1대1로 매칭, 심도 있는 멘토링과 함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팀 당 최대 1억원에 달하는 기술개발자금과 함께 우수 아이템의 경우 SK텔레콤과 함께 공동 사업화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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