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성유리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성유리씨가 현재 `힐링캠프` 촬영 차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관계로 본인 확인이 늦어져 입장 전달이 지연된 점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확인 결과 성유리씨와 안성현씨는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할 것"이라며 "더불어 배우로서도 계속해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축하해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 놀랍다 예쁜 사랑하세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 축하축하" "성유리 안성현 열애 잘 어울려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 우와 사귄지 6개월 됐구나" "성유리 안성현 열애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판타지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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