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15일 도쿄에서 열리는 팬미팅 일정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는 "오늘이 벌써 데뷔 3000일이다. 너무 감사하고 언제까지 활동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해진은 그의 데뷔 3000일을 기념하기 위해 공항에 모인 팬들에게 손인사와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박해진은 팬들이 준비한 플랜카드에 직접 사인을 해주는 것은 물론 손인사에 악수까지 남다른 팬서비스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벌써 데뷔 3000일이라니 시간이 빠르다" "박해진 정말 잘생겼네" "박해진 데뷔 3000일 축하해요" "박해진 씨,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더블유컴퍼니)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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