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지난 3일 삼성SDI가 자사주 4.8%를 삼성전자에 전량 매각한다고 공시했다"며 "삼성SDI 입장에서는 자사주 매각을 통해 현금 확보와 투자재원 마련의 효과를 누일 수 있으며, 삼성 그룹의 신사업에 비중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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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삼성SDI에 대한 지분율은 기존 20.4%에서 25.2%로 증가한다"며 "삼성전자가 향후 삼성SDI와 제일모직의 합병법인에 대한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이 빨라지면서 삼성SDI가 보유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