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와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후보가 전국동시지방선거일 투표를 마쳤다.
남경필 후보는 4일 오전 8시30분께 수원 팔달구 매산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한 뒤 "최선을 다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남경필 후보는 “담담한 마음으로 투표했다”며 “끝까지 정책선거를 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표 후보는 이미 지난달 30일 사전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기다리겠다”며 “한표 한표가 모이면 경기도를 바꾸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사진= 김진표/남경필 공식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