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은 도서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한글 깨치기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이 영상은 일명 `추사랑 의리 동영상`으로 코믹한 내레이션, 웨스턴 느낌의 배경 음악이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추사랑은 다양한 표정과 율동을 보여주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추사랑은 전매특허인 먹방, 춤추는 모습, 배꼽을 노출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 여러가지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촬영 관계자는 "사랑이의 전매특허 애교에 촬영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사랑이가 한글 공부를 즐겁게 하니 실력이 늘 수밖에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의리 패러디 진짜 웃긴다" "추사랑 의리 패러디 와우 대박이네" "추사랑 의리 패러디 어쩜 이렇게 귀여울수가 있지?" "추사랑 의리 패러디 깨물어 주고 싶다" "추사랑 의리 패러디 역시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웅진씽크빅)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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