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2일(목)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환경부 인증 음식물처리기 ‘스핀즈(SPINZ)’가 전국 대리점 및 딜러 모집에 나선다.
환경가전 전문기업 스핀즈이노베이션(대표 박노형)은 오는 6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음식물처리기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대리점 및 딜러 모집에 대한 운영정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대리점 조건은 업종 상관없이 영업공간을 보유한 사업주라면 누구나 소자본 참여가 가능하며, 딜러는 재택알바, 투잡, 부업 등 성인남녀 모두 무자본으로 영업할 수 있다.
회사측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영업자가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고객 및 수당 관리를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판매상품의 현장 결제가 가능한 결제 어플도 개발하여 무상 제공한다. 또 동양매직서비스를 통해 전국 배송 및 설치A/S를 지원한다.
스핀즈 음식물처리기는 업계 첫 백화점 판매 상품으로, 최근 ‘홈앤쇼핑’을 통해 TV홈쇼핑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환경부 제품 인증은 물론 한국, 중국, 미국, 일본에 총 16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며 기술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싱크대에서 음식물쓰레기를 한 번에 파쇄 처리할 수 있고, 어떤 음식물쓰레기도 두 시간이면 커피가루처럼 건조 배출돼 10분의1로 감량된다. 건조시 발생하는 냄새와 소음이 없고, 전기요금도 하루 세 번, 한 달 사용시 평균 3천 원으로 저렴하며, 필터 등 주기적인 소모품 교환이 없어 경제성을 높였다.
한편, 스핀즈이노베이션은 6월10일(화)부터 13(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VENX2014)에 참가하며, 전시회 기간 동안 대리점 및 딜러 모집에 대한 상담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