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전력과 UAE 원자력공사에서 조만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방식 등으로 제3국 원전 시장 진출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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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원칙적 수준에서는 양국 정상간 합의가 이뤄졌다"며 "UAE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들이 주요 진출 대상이 되며 구체적 사안을 협의 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우리가 UAE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인력 훈련센터와 양국이 함께 조성할 수출 금융 등을 감안할 때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윤 장관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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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17년 상업운전 개시를 예정해 놓은 UAE의 한국형 원전의 경우, 올해 안에 원전사업 운영에 관한 양국간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