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친환경성을 주제로 타이어 수명과 연관된 트래드 부분만을 지속적으로 보충해 쓸 수 있는 컨셉타이어인 `Green Hive`가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가 주관하는 디자인 상으로 제품의 독창성, 예술성, 친환경성, 사업성과 문제 해결능력 부분을 집중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넥센타이어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일본의 G-Mark에서 수상한 데 이어 이번 IDEA 디자인 어워드 수상으로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로 4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우리의 디자인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해 성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 개발로 당사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