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 `홍철아~ 장가가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노홍철의 이상형인 키 큰 여성을 찾기 위해 농구 선수들의 워크샵 현장을 찾았다.
이때 하하의 눈에 앳된 미모의 박언주 선수가 포착됐다. 박언주 선수는 27살의 나이와 178cm의 키로 노홍철의 이상형에 가까웠다. 또한 남자친구와 얼마 전 헤어지고 외로운 상태이며 `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 다음으로 노홍철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박언주 선수의 친동생 박혜진 선수 역시 "언니는 굉장히 여성스럽다. 시집가면 잘 할 것 같다"고 말해 박언주 선수는 노홍철의 유력한 소개팅 선수로 물망에 올랐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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