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공급 27일(화), 1순위 28일(수), 3순위 29일(목) 청약, 6월 5일(목) 당첨자 발표, 10일(화)~12일(목)3일간 계약실시
대림산업㈜의 계열사인 ㈜삼호는 오는 23일(금) 거제시 옥포동 874-2번지 일대에‘e편한세상 옥포’의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옥포’는 지하 2층, 지상 13~25층, 7개동, 전용 59㎡~115㎡ 총 798가구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되는 물량은 조합원 세대를 제외한 192세대로 전용면적 ▲84㎡ A101가구, ▲84㎡B 70가구 ▲ 115㎡ 21가구로 이뤄졌다.
‘e편한세상 옥포’가 들어설 부지는 이미 대규모 아파트 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주거환경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우조선조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지인 옥포는 늘어나는 인구와 주택의 수요에 비해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으로 일반아파트로는 옥포에서 8년만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여서 더욱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단지는 남측으로 옥포항을 바라보는 조망이 일부 가능하며 높은 건물이 없어 일조나 채광면에서 매우 유리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e편한세상 옥포’는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단지 도보권100m거리에는 국산초가 있어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인근에 거제고, 해성고, 옥포고 등 거제가 자랑하는 명문학교는 물론 거제 유일의 영어마을도 인근에 위치해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살 전망이다.
이 아파트가 입지한 곳에서 거제대로, 옥포대첩로, 송정 IC가 가깝게 위치해 거제시내는 물론 거가대교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올해 초 개통된 우회도로를 통해 복잡한 도심을 거치지 않고 거제대로에서 단지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단지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삼호관계자는 “e편한세상 옥포는 일반분양분이 192세대로 희소성이 높아 청약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계약금 분납제를 실시로 계약금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게 하여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크게 줄어 들어 높은 계약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27(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목)에 1순위, 29일(목)에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 후 6월 5일(목)에 당첨자발표를 한다. 10일(화)부터 12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우조선 서문 앞(거제시 아주동913번지)에 위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