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한도전’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뽑는 본 투표가 여의도 MBC와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 곳에서 열린다.
같은 시간 온라인 투표도 동시에 진행된다.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투표페이지에서는 22일 하루만 가능하다.
앞서 ‘무한도전’은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인천을 비롯한 전국 10개 도시에서 총 8만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선택 2014’ 특집 본 투표의 최종 후보는 기호 나 정형돈, 다 유재석, 라 노홍철 세 사람으로, 해당 선거를 통해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선출한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 , 역시나 기발한 것들을 많이 한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나도 온라인 투표에 참가해야겠다"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언제나 참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MBC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