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G3 공개행사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MC본부의 한국영업담당 조성하 부사장, 상품기획그룹장 김종훈 전무, MC연구소 정호중 상무 등이 참석해 제품과 개발배경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G3 공개행사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27~28일 양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런던·뉴욕·샌프란시스코에서는 27일(현지시간)에, 서울·이스탄불·싱가포르는 28일에 행사가 열립니다.
LG전자 측은 "전략 스마트폰 공개 이벤트를 6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도시간 시차 등을 감안해 6개 행사 모두 24시간 내 완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G3는 5.5인치 QHD 디스플레이(1440x2560픽셀), 퀄컴 스냅드래곤805 칩셋을 사용하고 2톤 플래시에 13메가픽셀 광손떨림방지기능 카메라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