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적 외모에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이태임의 비치웨어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태임은 이번 화보를 통해 이국적인 프린트와 컬러의 비치웨어와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서머 바캉스 룩을 선보였다. 그녀는 열대 정글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프린트의 수영복과 산뜻한 컬러의 비키니로 그녀만의 팜프파탈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비키니 뿐만 아니라 휴양지에서 입기 좋은 타이트한 롱 드레스를 입고여신 같은 모습까지 보여주며, 탄탄한 몸매로 완벽하게 비치웨어를 소화해 냈다.
한편, 이태임은 JTBC 드라마 `달래 된, 장국`을 통해 안방 극장으로 돌아왔다. `달래 된 장국`은 14회를 기점으로 성인 분량으로 바뀌면서 등장하게 되는데, 주다해 성인 역으로 합류해 도도함 속에 감쳐진 한 남자를 향한 애정 어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녀는 이민기와 박성웅 액션 느와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치명적이고 도발적인 팜므파탈로 변신한다. 영화 `황제를 위하여`는 다음달 12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팜프파탈의 매력을 지닌 배우 이태임의 더 많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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