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이방인` 강소라와 이종석이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옛 애인을 그리워 하는 이종석과 그런 그에게 연민을 품은 강소라와의 캐미가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오수현(강소라)은 첫사랑 재희(진세연)를 못 잊고 괴로워하는 박훈(이종석)을 보며 위로한다.
이날 수현(강소라)이 "재희가 부럽다"고 말하자 박훈(이종석)은 "한 과장(박해진)이 있지 않냐"고 묻는다.
이에 수현은 "모르겠다. 재준 씨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까?"라고 답한다. 그 순간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묘한 감정을 느낀다.
앞으로 삼각관계가 본격화할 것임을 예고하는 장면이다.
이날 닥터이방인 이종석 강소라를 본 네티즌들은 "닥터이방인 이종석 강소라, 이 분위기 어떡할꺼야?", "닥터이방인 이종석 강소라, 러브라인 복잡하지네", "닥터이방인 이종석 강소라, 얽힌 사각관계 나오나?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