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피스야 티셔츠야!? 투웨이 언밸런스 롱 티셔츠!
페미닌하면서도 남들과는 다른 패션 스타일을 뽐내고 싶다면 밑단이 언밸런스한 롱 티셔츠로 스타일링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티셔츠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으로 원피스 또는 롱 티셔츠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겸비했다. 또 언밸런스한 길이로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언밸런스 롱 티셔츠는 스타킹이나 레깅스와 함께 원피스처럼 착용하면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 롱 티셔츠는 바지와 매치하면 발랄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으며 어떤 하의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멀티 아이템이다.
▲ 아니 이런 디자인이!? 유니크한 매듭 슬리브리스~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겐 매듭을 묶어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슬리브리스가 제격이다. 매듭 슬리브리스는 옆 라인을 묶지 않고 길게 늘어뜨려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으며, 매듭을 뒤나 앞으로 묶어 유니크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매듭 슬리브리스는 롱 스커트나 패턴이 들어간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독특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또 허리가 굵거나 뱃살이 나온 사람들의 몸매를 매듭으로 보완할 수 있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배가시킨다.
밀란로랭 관계자는 "티셔츠 한장으로 멋내기 좋은 여름, 심플한 티셔츠보다는 투웨이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티셔츠가 사랑 받고 있다"라며 "특히 매듭 슬리브리스는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해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밀란로랭, 베디베로by세원ITC)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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