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지난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은 445억2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작년 1분기의 62억원 대비 618% 증가한 수치입니다.
다만 12월 결산체제로 바뀌면서 올해 1분기는 1~3월이며, 지난해 1분기는 4~6월입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07억2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578.8% 늘어났고, 매출액은 7165억7700만원으로, 26.9% 감소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와 위탁매매, 트레이딩, 투자금융 등 전 분야에서 균형 잡힌 이익을 실현하면서 당기순이익이 많이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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