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1년까지 1조5천원 규모의 산업기술펀드를 조성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5일) 기술센터에서 개최된 산업기술금융 포럼 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산업엔진 창출을 위한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투자에 필요한 재원은 신성장동력펀드 회수금, 민간자금 출자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입니다.
산업부는 산업기술펀드를 20대 산업엔진, 미래 성장동력, 핵심 두뇌 분야와 초기 사업화와 성장기 단계를 극복하기 위한 자금 등으로 중점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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