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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베이비(Bay.B) 티저 유출.. 소속사 측 "유출 경위와 진상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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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Bay.B(베이비)의 ‘Quecera cera(케세라세라)’ Black ver(블랙 버전) 티저 영상이 유출됐다.

2일 정오 공개 예정이었던 Bay.B(베이비)의 ‘Quecera cera(케세라세라)’ Black ver(블랙 버전) 티저 영상이 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출된 Bay.B(베이비)의 타이틀곡 ‘Quecera cera(케세라세라)’ 티저에서는 섹시한 눈빛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 멤버 미호의 아찔한 실루엣이 영상에 고스란히 드러내며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CAN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유출 경위와 진상 파악 중이며 더 이상 무단 배포를 막기 위해 노력 중이다. 유출된 Black ver(블랙 버전)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Bay.B(베이비)의 color ver(컬러 버전)의 퀄리티를 믿고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Bay.B(베이비)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로 손꼽히는 가수 장혜진의 제자인 동시에 감성 보컬 그룹 먼데이키즈의 인정을 받은 실력파 여성 보컬 그룹. 소속사인 CAN 엔터테인먼트 내부에서는 먼데이키즈의 뒤를 이어받은 후발 주자로 많은 기대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신인이다.

누리꾼들은 "베이비 티저 유출, 노이즈 마케팅인가?", "베이비 티저 유출, 노력했을텐데...", "베이비 티저 유출 나중에 활동 열심히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베이비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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