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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환경산업이 일자리 창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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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환경산업이 일자리 창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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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영남권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은 물론 우리나라의 환경산업과 기술 그리고 미래의 모든 것을 집대성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일반인들 물론이고 구직자 입장에서도 자칫 헷갈릴 수 있는 환경 기업들의 특징과 면면을 한 곳에서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채용관을 업체의 특징에 따라 세분화했기 때문이다.
우수 환경산업체 채용관은 업계를 주도하는 전문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갈수록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공공기관의 환경분야 인력 채용과 현황도 살펴볼 수 있다.

환경산업은 갈수록 해외 시장 진출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분야.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환경 산업체 채용관을 방문하면 해외 취업의 기회를 얻게 된다.
지역기반 환경기업 채용관은 지역 인재 채용과 육성이라는 책임을 다하고 있는 지역의 우수한 환경업체들을 만나게 된다.
환경산업은 토양과 수질, 대기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에 관련된 분야다. 그만큼 새로운 사업 영역이 발빠르게 탄생하고 또 성장하고 있는데 신산업 분야에서는 어떤 전문가들이 취업을 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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