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LTE통신기술을 통해 ADT캡스는 고객의 안전과 자산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등 보안관제 서비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선보인 LTE 기반 보안관제 서비스는 특히 `속도`와 `신뢰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LTE 기반 통합 단말을 개발해 적용했으며, All IP 기반 M2M 플랫폼을 적용했습니다.
양사는 향후에도 LTE와 M2M을 활용한 보안 관련 신규 서비스나 솔루션, 추가 인프라 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남승한 LG유플러스 M2M사업담당은 “이번 제휴가 국내 보안 서비스와 M2M 기술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며, "향후 고용량 데이터를 활용한 영상 관제 등 적극적인 기술개발로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