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7월 웨딩마치 예비신랑 엄친아 눈길

KBS 아나운서 이선영이 결혼한다.

이선영은 오는 7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로, 1년이 넘는 교제 기간 동안 같은 교회에 출석하며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선영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1기로 입사, 현재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책갈피`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축하해요"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이 분은 누구시지?"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예쁘네"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길"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역시 결혼하려면 교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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