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의 첫 방송 시청률이 4.1%를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파일럿으로 출발한 프로그램이 정규 편성으로 이어질 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9일 방송된 ‘나는 남자다’ 시청률은 4.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집계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시청률 4.9%와 매우 근소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유재석이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던 ‘나는 남자다’는 남성 방청객 250명이 녹화에 참여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홍철·장동민·허경환 등도 보조 MC로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나는 남자다 시청률, 역시 유재석이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조만간 오르겠네”, “나는 남자다 시청률, 수지 때문에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