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기차셀카, 무결점 피부 해맑은 미소 '사랑스러워'

배우 남규리의 기차 셀카(셀프 카메라)가 화제다.

남규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가고 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해 `2014 부산콘텐츠마켓(BCM)`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규리는 당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으로 떠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한 차림으로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실은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 같은 천진난만한 미소는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기차셀카 진짜 예쁘다! 여신이네" "남규리 기차셀카 나까지 기분 좋아지는 듯한 느낌" "남규리 기차셀카 해맑은 미소 좋아요" "남규리 기차셀카 부산콘텐츠마켓 홍보 대사된 것 축하해요" "남규리 기차셀카 수수하니 이쁘네" "남규리 기차셀카 화사한 봄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3D 옴니버스 영화 `너를 봤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12일 열리는 `2014 송크란 페스티벌`에 아시아를 대표해서 DJ로 정식 초청받아 싱가폴로 떠날 예정이다.(사진=남규리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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