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박재범은 공식 유투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싱글 `메트로놈`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이먼디와 첫 콜라보곡으로 화제를 모은 이 음반은 지난해 7월 `I Like Party` 발매 이후 9개월 만의 신곡이다.
신곡 `메트로놈`은 음악의 박자를 측정하거나 템포를 나타내는 기구인 메트로놈을 사랑하는 연인관계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메트로놈을 연상케하는 긴장감 넘치는 드럼 비트에 박재범의 보컬, 사이먼디의 감정을 녹여낸 랩, 그레이의 중독적이 훅이 어우러져 인상적인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이번 음반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박재범은 지난해 7월 힙합 듀오 슈프림팀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선 사이먼디가 AOMG의 공동대표를 맡은 뒤 내놓은 첫 공식 행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다. 특히 이번 음반은 박재범은 지난해 7월 힙합 듀오 슈프림팀 해체 후 홀러서기에 나선 사이먼디와 AOMG의 공동대표를 맡은 뒤 내놓은 첫 공식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범 메트로놈 완전 기대돼" "박재범 메트로놈 세 시간 째 기다리는 중" "박재범 메트로놈 뮤직비디오 진짜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AOMG)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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